[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잠에서 막 깬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헝클어진 머리와 옅은 눈화장 속에서도 변함없이 빛나는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7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여러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손으로 한쪽 얼굴을 가리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잠에서 금방 깬 듯한 꾸밈없는 모습이지만, 이 속에서도 그녀 특유의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평소보다 옅어진 눈화장은 박봄의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2NE1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발리 2025'에 완전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설 2NE1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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