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6세' 오바메양, 사우디 떠나 프랑스 복귀 임박 '건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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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6세' 오바메양, 사우디 떠나 프랑스 복귀 임박 '건재 과시'

풋볼리스트 2025-07-19 15: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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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당시 올랭피크마르세유). 게티이미지코리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당시 올랭피크마르세유).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프랑스 복귀를 앞뒀다.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푸트 메르카토'의 이적시장 전문기자 산티 아우나는 "오바메양이 알에티파크와 계약을 공식적으로 거절했다. 올랭피크마르세유 이적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2010년대 유럽에서 이름을 날린 공격수였다. 빠른 스피드와 탄력 있는 신체를 활용한 날카로운 침투 및 득점이 특기였다. 2011-2012시즌부터 11시즌 연속으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바메양은 2011-2012시즌 프랑스 리그1의 생테티엔에서 처음 두각을 나타냈고, 보루시아도르트문트 이적 후 2014-2015시즌부터 중앙 공격수로 변신해 기량이 만개했다. 특히 2016-2017시즌에는 32경기 31골을 기록해 그 유명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서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빼앗아오는 능력을 발휘했다.

오바메양은 2018년 겨울 아스널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나섰다. 비록 경기력 기복에 대한 논쟁은 있었지만 2017-2018시즌 반 년 만에 리그 10골 고지를 넘어섰고, 2018-2019시즌에는 22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와 함께 PL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와 첼시에서 부침을 겪다가 2023-2024시즌 리그1의 마르세유로 이적해 리그 17골, 모든 대회 30골을 넣으며 재기를 알렸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당시 아스널). 게티이미지코리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당시 아스널). 게티이미지코리아

오바메양은 지난 시즌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카디시야로 이적했다. 전형적인 황혼기 공격수의 길을 걷는 듯했다. 오바메양은 사우디에서도 32경기 17골로 충분한 결정력을 보여줬다. 비록 팀은 알이티하드, 알힐랄, 알나스르 등 사우디 국부 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클럽들에 밀렸지만 그래도 4위를 차지해 저력을 발휘했다.

오바메양은 올여름 알카디시야와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물색했다. 기존에는 사우디 알에티파크와 계약이 유력했으나 최근 알에티파크와 협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면서 프랑스 복귀가 유력해졌다.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했다. 좋은 선수들과 로베르토 데제르비 감독으로 이변을 노렸지만 유러피언 트레블을 달성한 파리생제르맹(PSG)의 아성을 넘을 수 없었다. 마르세유는 주전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총 21골을 넣었고, 지난겨울 최전방에 아민 구이리 영입으로 보강도 했다. 그럼에도 공격진에 경험을 불어넣기를 원했고, 오바메양을 1년 만에 다시 품으며 그 뜻을 이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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