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버려지고 기사선 삭제"…투컷,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인사모' 영입 제안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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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버려지고 기사선 삭제"…투컷,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인사모' 영입 제안에 '동공지진'

스타패션 2025-07-19 14:3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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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뭐하니
/사진=놀면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예능계가 놓친 인재'로 지목한 에픽하이 투컷이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합류를 놓고 고심하는 모습이 예고돼 화제다.
오는 19일 방송될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선정한 '유명한데 인기 없는 연예인' 명단을 토대로 '인사모'를 결성하려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재석은 투컷에게 직접 연락해 만남을 요청했고, 투컷은 "국가의 부름을 받는 느낌"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투컷은 유재석 앞에서 에픽하이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겪었던 웃픈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는다. 그는 일반인 같은 존재감 때문에 기사에서 삭제되거나, 매니저가 에픽하이 멤버로 오해받는 등 굴욕적인 사연들을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해외 공항에서 매니저로 오인 받아 혼자 남겨졌던 일화는 유재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투컷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그러나 유재석은 만남의 목적을 숨긴 채 "지금 마인드가 오픈된 상태냐"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투컷은 묘한 낌새를 눈치챈다. 마침내 유재석은 '인사모' 초대장을 건넸고, 투컷은 예상치 못한 제안에 당황하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하하는 "이걸 계기로 숨어있던 팬들이 나올 수 있다"며 설득에 나섰지만, 투컷의 굳은 표정은 그의 복잡한 심경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투컷은 '인사모'에 합류하여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을까? 그의 최종 선택은 7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투컷의 합류 여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본방 사수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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