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임써니땡큐' 써니즈 멤버들이 솔직하고 유쾌한 연애 토크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아임써니땡큐'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 양숴로 이동하는 동안 써니즈 멤버들의 리얼한 연애 이야기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가벼운 주제로 시작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흥미진진한 대화를 이어간다.
미혼인 이은지는 "손을 잡고 한강 데이트를 했는데도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라며 열애설조차 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다. 김민영 또한 "감추려고 한 적은 없지만, 공개할 남자친구가 없을 뿐"이라며 씁쓸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솔직한 고백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기혼 멤버인 강소라와 김보미는 더욱 과감한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강소라는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는 이은지에게 "결혼은 절대 서두르지 마. 인생은 길어"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미는 "과거 연애 경험이 많다"는 의외의 고백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남편이 이상형이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소라는 "이 부분은 꼭 편집해달라"고 부탁하며 진땀을 흘렸고, 김보미는 잠시 멍한 표정을 지으며 재치 있게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강소라의 "가정은 소중하니까!"라는 외침은 앞으로 방송될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써니즈의 솔직한 연애 토크는 오늘(19일) 밤 8시 40분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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