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하하가 언급한 '유명한데 인기 없는 연예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스페인에서 귀국 직후 '놀면 뭐하니?'에 합류한 장항준은 방송에서 자신을 언급한 하하의 발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합정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던 이유를 밝히며 유재석으로부터 "관종기를 타고났다"는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장항준은 스스로를 '사람들이 알아보긴 하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느낌은 아닌' 부류로 평가하며,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는 가요계 인사 중 '유명한데 와! 오빠!' 같은 반응을 얻지 못하는 인물을 추천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장항준은 스타 작가 아내 김은희의 높은 인기에 묻힌 굴욕적인 일화를 고백하며 '김은희의 남편'으로 살아가는 숙명을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기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그의 몸부림과 극단적인 해결책 제시가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장항준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7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면뭐하니 #장항준 #유재석 #김은희 #인사모 #예능 #MBC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