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남주의 첫날밤’ 종영 소감… '인생캐' 만나 한 뼘 더 성장…상처와 아픔 연기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돼인생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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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남주의 첫날밤’ 종영 소감… '인생캐' 만나 한 뼘 더 성장…상처와 아픔 연기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돼인생캐 경신

스타패션 2025-07-19 14:3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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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배우 서현이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종영 소감을 밝히며, 연기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서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서현은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K’와 ‘차선책’이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원작 캐릭터를 뛰어넘는 서현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생 캐릭터”, “놀라울 정도로 세밀한 감정선”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드라마 주요 장면 클립 영상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팬아트와 리뷰가 쏟아지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서현은 종영 소감에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은 제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차선책’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그녀의 상처, 아픔, 사랑을 통해 새로운 감정과 가치관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했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서현은 “좋은 배우분들, 제작진들과 함께 치열하면서도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만들어간 시간이 참 의미 있었고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현은 “한 분 한 분 모두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선책처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결국 그 모든 여정 끝에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서현은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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