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최대 100㎜…"인명 피해는 없어"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9일 경남 산청군에 시간당 최대 100㎜에 육박하는 많은 비가 쏟아짐에 따라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청군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전 군민은 지금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경남소방본부는 산청읍 일원에 대응 2단계를 발효하고 마을 침수 및 산사태 대응에 나섰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 산청 곳곳은 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과 침수 등이 잇따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력을 총동원해 인명 대피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져 인명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대피령을 내렸다"며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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