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2주 만에 다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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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2주 만에 다시 조사

모두서치 2025-07-19 14:1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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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주 만에 다시 조사를 받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부터 업무상배임 혐의를 받는 이 위원장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10년 전 일을 지금 문제 삼아 저를 부르는 것은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 의원을 비롯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이 위원장을 대전 유성서에 고발했다.

같은 날 전국언론노조 등 시민단체도 이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지검에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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