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좁쌀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의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신규 광고 영상은 깨끗한 세안과 꾸준한 피부관리로도 지속 발생하는 좁쌀여드름을 보여주며 좁쌀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이어 애크린 겔의 주성분인 살리실산 2%를 통한 각질 제거 및 여드름균 증식 억제 효능을 강조했다.
광고에는 신예 모델인 최희진이 브랜드 모델로 출연했다. 최희진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 '쏘냐'역을 소화했다. 이번 광고는 TV, 디지털,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출시된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 2% 성분을 주성분으로 함유했다. 여드름 피부 진정 효과의 티트리 오일을 첨가했다. 살리실산은 각질제거 및 좁쌀여드름을 치료하며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튜브타입 겔 제형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은 애크린 겔 광고를 시작으로 애크린·애크논 듀오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좁쌀여드름은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며 "살리실산을 2% 함유로 좁쌀여드름을 치료하는 애크린 겔로 피부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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