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 첫날 인도 대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 17세 이하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 첫날 인도 대파

연합뉴스 2025-07-19 08:45:49 신고

3줄요약
한국과 인도의 경기 모습. 한국과 인도의 경기 모습.

[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를 43-11로 완파했다.

우리나라는 지현아(일신여고)가 6골을 넣었고,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권민진(대구체고)이 5골씩 기록했다.

직전 대회인 2023년 일본에 이어 준우승한 한국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정상 복귀를 노린다.

한국은 19일 이란과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상위 5개국에 2026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 18일 전적

▲ B조

한국(1승) 43(20-5 23-6)11 인도(1패)

일본(1승) 40-27 이란(1패)

▲ A조

카자흐스탄(1승) 31-24 대만(1패)

중국(1승) 37-21 홍콩(1패)

emaili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