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임신 박은영 "둘째는 딸 그런데 첫째가 동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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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임신 박은영 "둘째는 딸 그런데 첫째가 동생 거부"

모두서치 2025-07-19 02:2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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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최근 임신한 둘째 아이가 딸이라는 걸 알고 기뻐했다. 다만 첫째 아들은 동생을 거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은영은 18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서 둘쨰 아이 성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니프티 검사 결과 둘째 성별이 나왔지만 확인하지 않고 지인을 불러 놓은 파티에서 확인하기로 했다.

파티에서 딸이라는 걸 알게 된 박은영은 환호했고 "범준이(첫째)는 너무 아빠를 닮아서 이번에는 내 유전자가 많이 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첫째는 동생을 거부했다.

박은영은 아들에게 "엄마 뱃속에 뭐 있냐.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냐, 남동생 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첫째는 "동생 안 좋다. 동생 안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다시 "엄마 뱃속에 지금 동생이 크고 있다. 내년이 되면 온다"고 했고, 아들은 "아니다. 아직 안 크고 있다"고 했다.

둘째가 딸인 걸 알게 되고 나서도 첫째 반응은 변하지 않았다.

박은영은 "예쁜 여자 동생 생기게 됐다"고 했지만, 아들은 "안돼. 안 좋아"라고 했다.

박은영은 1982년생이다. 2019년 3살 어린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 2021년 아들을 낳았고 지난 4월 둘쨰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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