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육군 등에 따르면, 강원도 소재 군부대에서 근무 중이던 상병 A씨는 이날 저녁 경계근무 중 총기와 공포탄을 부대 인근에 유기하고 부대를 이탈했다.
현재 총기와 공포탄은 회수됐으며,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던 A씨는 충북 괴산 소재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붙잡혔다.
군은 A씨의 정확한 이탈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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