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SBC 메디칼 그룹 홀딩스(SBC Medical Group Holdings Incorporated)(NASDAQ: SBC)(SBC 메디칼 또는 회사)가 미용 클리닉을 위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7월 17일 일본에서 컨설팅, 교육 및 인적 자원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 기관을 위한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상장 기업인 MB 커리어 라운지(MB career lounge, Co., Ltd.)(MB 커리어 라운지)를 현금 대가에 대한 주식 매입 거래를 통해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의료 법인 미사키카이(Misakikai)가 운영하고 MB 커리어 라운지의 지원을 받는 준 클리닉(JUN CLINIC)이 SBC 메디칼의 클리닉 네트워크에 합류하여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하고 매출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BC 메디칼의 설립자 겸 CEO인 요시유키 아이카와(Yoshiyuki Aikawa)는 “맞춤형 미용 솔루션, 특히 ‘맞춤형 레이저 치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것은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나가노(Nagano)의 발전하고 있는 지역 시장부터 긴자(Ginza)와 시로카네(Shirokane)의 경쟁이 치열한 도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입증된 준 클리닉의 성공은 전국적인 확장을 위해 준비된 강력하고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한다. 우리의 강점을 MB 커리어 라운지 및 준 클리닉과 결합해 미용 피부과 및 성형 수술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고, 고품질 미용 의료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활용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수는 우리의 성장 전략에서 또 다른 중요한 단계를 의미하며, 지역 확장을 가속화하고, 서비스 제공을 다양화하며,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약속을 강화한다. MB 커리어 라운지 및 주 클리닉 팀을 환영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추진하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미용 의료 시장은 2024년 6310억엔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꾸준한 확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SBC메디칼은 미용 피부과 및 성형 수술 서비스 둘 다를 제공하는 확고한 제공업체인 준 클리닉이 성장하는 클리닉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된 것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준 클리닉은 시로카네, 긴자, 타마 플라자, 요코하마 및 나가노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걸쳐 있는 클리닉 네트워크로, 대도시와 지방에 걸쳐 다양한 고객 기반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 치료 접근 방식으로 유명한 이 클리닉은 레이저 요법, 주사제 및 실 리프트를 포함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하며, 모두 개별 피부 상태에 맞게 조정되고 면허가 있는 피부과 전문의의 감독하에 관리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SBC 메디칼은 단일 시술 또는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지역 확장을 가속하고 고객 기반을 넓히며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준 클리닉의 오랜 명성과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통해 이번 인수는 SBC메디칼의 재무 성과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SBC 메디칼은 의료 산업 내에서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더 큰 기업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진략적 인수 및 우수한 의료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계속 추구할 것이다.
이 정교한 치료 플랫폼의 추가는 맞춤형 의료의 중요한 추세를 수용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을 다양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SBC 메디칼의 전략과 일치한다. 맞춤형, 비침습적 미용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는 의미 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SBC 메디칼은 준 클리닉의 입증된 모델과 권위 있는 맞춤형 치료 연구 그룹의 인증 시설로서의 역할로 검증된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 팀의 통합을 포함하여 이 고부가가치 시장 부문을 포착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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