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빅토르 요케레스의 아스널 이적이 임박한 분위기다.
축구 이적 시장 소식통 ‘풋볼 트랜스퍼’는 17일 “아스널의 요케레스를 향한 구애가 끝나가고 있다. 영입을 위한 합의가 임박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국적의 스포르팅 소속 공격수다. 187cm로 좋은 피지컬과 함께 속도까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양발을 가리지 않고 드리블, 볼 컨트롤 능력까지 뛰어나 좋은 공격 자원이라는 극찬을 받는 중이다.
요케레스는 2023/24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직전 시즌도 활약은 유효하다. 354골 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쏟아내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직전 시즌 맨시티를 상대로 3골을 몰아쳤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스웨덴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후 두 번째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서 현재 맨유의 후벵 아모림 감독과 함께하면서 기량이 터졌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요케레스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분위기를 내뿜기도 했다.
요케레스의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463억)가 거론되는 중인데 맨유는 자금 마련을 위해 선수 처분을 계획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요케레스는 스승이 있는 맨유가 아닌 아스널로 향하는 분위기다.
확정적이라는 의미의 HERE WE GO 문구를 활용해 유럽 축구 소식에 공신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요케레스와 아스널은 계약 조건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고 귀띔했다.
이어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 아스널 이적 희망 의사를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덧붙였다.
요케레스의 맨유 이적은 불발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다.
맨유는 직전 시즌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다. 유럽 대항전 출전도 불발됐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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