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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뷰티 사업가 아내인 차혜영 씨를 보자마자 인연임을 느꼈다고 털어놔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윤계상 반가운 근황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17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선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화정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최화정은 윤계상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소환하며 “그런데 우리가 같이 부딪히는 신은 없었다”라고 떠올렸습니다.
“‘최고의 사랑’에서 꽤 멋있는 역할이었지 않나?”라는 최화정의 말에 윤계상은 “드라마가 너무 잘됐다. 그것 때문제 제가 지금까지 온 거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최화정은 48세에도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윤계상의 모습에 “너는 무슨 관리 하나? 아내가 많이 도와주나?”라고 물었고 윤계상은 “사실 많이 도와준다”라고 털어놨놓았습니다.
윤계상 부인 차혜영 첫만남·직업? (+논픽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윤계상은 어떻게 만나게 됐느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아는 지인을 통해서 소개로 만났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딱 보자마자 ‘아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왔나?”라는 질문에 “사실 그런 느낌이 있더라. 저는 결혼하고 ‘진짜 인연은 따로 있구나’ 느낀다. 지금도 ‘사람 만나고 싶다’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나타날 거다’라고 말해준다”라고 밝혔습니다.
윤계상은 아내가 자신의 팬은 아니었다며 “아내는 나를 처음보고 다음날 애프터로 만났는데 그때 좋았다고 하더라. 제가 두 번째 만나는 날 술에 취해서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더라. ‘오 이 남자 봐라?’하며 좋았다고 하더라. 그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만나고 있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이에 “그럼 아내가 돈을 많이 버나, 윤계상이 돈을 많이 버나?”라는 질문에 윤계상은 “지금은 제가 더 많이 벌고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최화정은 “엄청 많이 버네”라고 놀라워했고 윤계상은 “아내는 (대표여도)월급쟁이니까”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계상의 아내인 차혜영 씨는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CEO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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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1978년 12월 20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6세입니다. 윤계상의 아내 차혜영 대표는 1983년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1~42세입니다. 윤계상과는 5세 차이입니다.
윤계상은 2021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22년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삶이 안정적이 됐고, 인생이 정말 좋아졌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연기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윤계상 부부는 아직 자녀 소식이 없으며, 임신 또는 출산 루머도 사실무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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