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인포디플러스(가 CJ올리브영이 주관하는 ‘K-슈퍼루키 위드 영(K-Super Rookie with Young)’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 25개 올리브영 거점 매장에 입점한다.
이번 입점은 강남, 명동 등 주요 상권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부산, 제주 등 외국인 방문객이 밀집한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전용 매대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인포디플러스는 한국을 찾는 글로벌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포디플러스는 피부과학 기반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현재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약 200만 달러에 달하며, 중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포디플러스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더마코스메틱 솔루션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대표 제품 라인업은 ▲XCESPI316™ HYDROVITA GEL PAD(비타민 겔 패드), ▲XCESPI316™ GEL CLEANSER(호두껍질 젤 클렌저), ▲VITA³MAPS TONING MASK(토닝 마스크팩),
▲CMAPS REPAIR SERUM(리페어 세럼), ▲VITA³MAPS TONING SERUM(토닝 세럼) 등 5종 이다.
한편, 인포디플러스는 오는 8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5에 참여해, 올리브영과 공동 부스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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