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팩토리 팀 X 브레인 데드, ‘슈즈 혁신 끝판왕’—2025 한정판, 기능&디자인 모두 잡다

/사진=오클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실험적인 디자인 프로젝트, 오클리 팩토리 팀과 브레인 데드의 2025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유틸리티, 기능성, 개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네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찹쏘우, 찹쏘우 뮬, 풀 그레인 레더 찹쏘우, 아이벡스는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새로운 소재와 톤온톤 컬러 팔레트, 정교한 구조적 완성도는 스트리트 패션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 적합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찹쏘우는 쿨 톤의 뉴트럴 컬러와 메쉬, 스웨이드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며, 찹쏘우 뮬은 타원형 펀칭 디테일로 통기성을 높였다. 풀 그레인 레더 찹쏘우는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차이브 그린 컬러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벡스는 경량 풀래핑 구조로 설계되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개성을 드러낸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에 집중했으며, 소재와 구조적 완성도를 높여 착용감과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오클리 팩토리 팀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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