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홍콩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른 없이 아이들끼리 떠나는 이번 여행은 낯선 환경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7월 20일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 30회에서는 연우, 하영과 그들의 친구들로 구성된 '도도프렌즈'가 홍콩으로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여행 전부터 AI를 활용해 스마트하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등 MZ세대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연우 못지않은 꼼꼼한 계획왕 친구의 등장으로 더욱 다채로운 여행 에피소드가 예고된다.
하지만 순탄하지만은 않은 여행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홍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연우가 ATM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카드 정지 위기에 놓이는 등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과연 도도프렌즈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방송은 아이들이 어른의 도움 없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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