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토트넘이 모건 깁스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두 번째 제안을 제출할 전망이다. 선수 역시 이적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모건 깁스화이트는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적 완료를 원하는 명확한 시한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토트넘은 두 번째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깁스화이트는 프리미어리그(PL) 내 잔뼈가 굵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유스 팀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고, 이후 스완지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임대로 이적하며 경험을 누적했다.
이후 2022-23시즌을 앞두고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입단하자마자 ‘핵심 자원’으로 분류되었고, 특히 지난 2024-25시즌에는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팀의 ‘유럽 대항전 진출’ 이변을 이끌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여러 대형 구단이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고, 그 중 토트넘은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그렇기에 토트넘 이적이 확실시됐던 깁스화이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11일 “토트넘은 김스화이트를 영입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에 6,000만 파운드(약 1,118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을 지불했다”고 이야기했다.
상황은 급변했다. 노팅엄은 정확히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출한 토트넘이 불법적인 접촉을 했다고 판단한 것. 이러한 문제로 인해 깁스화이트의 영입전은 교착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깁스화이트는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퍼스웹’은 이어 “깁스화이트는 거취 문제를 며칠 내 해결하길 바라고 있다. 노팅엄 수뇌부와 직접 대화를 나눈 뒤 토트넘과의 합의가 이뤄지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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