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18일, 19일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진로진학박람회’에 참여해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 제공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전남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4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여대 입학팀은 이틀간 운영되는 상담 부스에서 △학과별 특성화 교육 △체계적인 진로설계 △우수한 취업 성과 △다양한 현장실습과 해외연수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장학 혜택 등을 소개하고, 진학 설계를 돕는 1대1 맞춤형 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6학년도에는 자유전공학부, 화장품학과, 스포츠재활학과를 신설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 특히 자유전공학부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광주여대는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총 842명을 선발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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