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18일 등락을 거듭하다 3180대에서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포인트(p,0.13%) 내린 3188.0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15p(0.26%) 오른 3200.44로 출발해 3169.69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온 것이 지수하락으로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4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97억원과 619억원을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6월 소매판매가 7201억달러로 전월보다 0.6%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0.2%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2%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0.54%와 0.73%씩 뛰어 이틀 만에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확정 판결로 삼성전자는 이날도 0.60% 오른 6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동반 상승했던 ▲삼성물산(5.42%) ▲삼성생명(-3.00%) ▲삼성중공업(-0.63%) ▲삼성바이오로직스(-1.7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두산에너빌리티(2.37%) ▲LG에너지솔루션(1.74%) ▲HD현대중공업(1.25%) ▲현대차(0.24%) 등이 올랐고 ▲신한지주(-1.43%) ▲KB금융(-1.22%) ▲네이버(-0.62%) ▲기아(-0.40%)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0p(0.29%) 오른 820.67에 장을 마치면서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73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4억원과 32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9.04%) ▲리가켐바이오(6.20%) ▲에코프로(3.97%) ▲펩트론(3.88%) ▲에이비엘바이오(1.78%) 등이 상승했고, ▲HBL(-2.04%) ▲파마리서치(-1.90%) ▲클래시스(-1.68%) ▲리노공업(-0.99%) 등은 하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1조8450억원과 5조9600억원이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정규마켓의 총 거래대금은 7조504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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