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치스(WITCHS)가 몽골 팬들과 만든다.
위치스 (WITCHX. 루시아, 마고, 마리, 니아, 뮤)는 18일 오전 ‘K-메가 콘서트 인 울란바토르(K-MEGA CONCERT IN ULAANBAATAR)’ 무대에 오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향했다. 이날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며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어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7월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며, 한류의 저력을 입증할 대규모 K-컬처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유라시아의 중심에서 펼쳐질 이번 무대에서 위치스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치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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