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경기 전부터 시작된 두 팀의 치열한 기싸움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20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4' 16회에서는 '판타지리그'의 강팀 'FC환타지스타'와 '라이온하츠FC'가 격돌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양 팀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부터 뜨거운 난장 토론을 벌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토론의 첫 번째 주제는 '안정환 vs 이동국, 누가 더 위대한 축구 선수인가?'였다.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은 안정환 감독의 월드컵 활약을 언급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고, 이에 질세라 '라이온하츠FC' 선수들은 이동국 감독을 옹호하며 맞섰다. 특히 '라이온하츠FC' 남우현의 결정적인 한마디가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을 침묵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두 팀은 '어떤 팀이 더 더러운 플레이를 하는가'라는 다소 민감한 주제로도 설전을 벌인다. '라이온하츠FC'의 김진짜는 개인 경고 5회를 받은 것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또한, 차서원은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라이온하츠FC' 선수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엉뚱한 행동으로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차서원의 돌발 행동의 이유는 무엇이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 두 팀 중 승리 팀은 누가 될까. 그 결과는 7월 20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두 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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