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배우 이준이 웹 예능 '워크맨'의 새 시즌을 이끄는 MC로 발탁됐다고 18일 소속사 프레인TPC가 밝혔다.
'워크맨'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직장인의 애환과 웃음을 전하는 예능 콘텐츠다.
기존에는 방송인 장성규가 MC를 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현장 인터뷰를 강화해 시청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준은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맨'은 오는 25일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방송된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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