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WayV(웨이션브이)가 중국 대도시에서의 쇼케이스와 함께 새 앨범 ‘BIG BANDS’(빅 밴즈)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WayV(웨이션브이)가 이날 오후 1시 미니7집 ‘BIG BANDS’를 발표,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WayV 새 미니 ‘BIG BANDS’는 지난해 11월 'FREQUENCY' 이후 8개월만의 현지 신보다.
이번 앨범은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BIG BANDS’의 한국어, 중국어 버전을 필두로, 멤버 쿤의 작사참여로 완성된 따뜻한 힐링곡 ‘Your Song (你的歌)’(유어 송), WayV의 뜨거운 열정을 표현한 90년대 감성의 힙합곡 ’WOAH (燃点)’(우아),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팝 곡 ’Sad Eyes (泪眼)’(새드 아이즈), 유니크한 바이브의 영어 곡 ‘Ice Tea’(아이스 티) 등 6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타이틀곡 ‘BIG BANDS’는 화려한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리듬 섹션 등의 재즈요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그루브와 챈트보컬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다이내믹한 호흡의 뮤비와 함께 WayV 멤버들의 자신감과 에너지를 새롭게 느낄 수 있다.
WayV는 신보 발표와 함께, 18일 베이징, 20일 상하이, 22일 광저우 등 중국 내 대도시권에서의 신보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WayV 미니7집 ‘BIG BANDS’는 현재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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