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10CM(십센치)가 비비 컬래버곡을 품은 약 8년만의 새 정규앨범으로 특유의 감성을 새롭게 전한다.
18일 CAM 측은 10CM(십센치)가 오는 30일 정규 5집 '5.0'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10CM(십센치) 정규 5집 '5.0'은 2017년 9월 '4.0' 이후 약 8년만의 정규앨범이다. 앞선 소극장 공연 '4.99999999'에서 전곡 무대선공개 한 바 있는 이번 앨범은 그동안 싱글 및 EP로 선보였던 10CM(십센치)만의 담백섬세한 음악감성들을 총 12트랙에 걸쳐 담고 있다.
특히 아티스트 비비(BIBI)와의 컬래버를 통해 로맨틱 컬러감을 높인 수록곡 '춤(Feat. 비비 (BIBI))'을 비롯, 기존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10CM(십센치) 감성 접근법도 비쳐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10CM(십센치)는 오는 24일 수록곡 '춤(Feat. 비비 (BIBI))'의 선공개와 함께, 다양한 방식의 프로모션을 통해 정규 5집 '5.0'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두고 "일상 속에서 무심히 머무를 수 있는 편의점 같은 음악"이라고 설명하며 누구에게나 편하게 닿을 수 있는 음악적 지향점을 내비쳤다.
한편 10CM(십센치)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정규 5집 '5.0'을 발표하고, 8월9~10일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콘서트 '5.0' 등 다양한 무대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