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20일 '사운드베리 페스타' 출격…여름더위 '와장창' 예고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밴드 루시가 새로운 음악축제 출격과 함께, 여름 더위를 깨는 청량매력을 새롭게 선사한다. 

18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루시가 오는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OUNDBERRY FESTA' 25'(이하 사운드베리 페스타)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밴드 루시. 사진=미스틱스토리

'사운드베리 페스타'는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루시는 페스티벌 출격과 함께 고유의 밴드플레잉 컬러들을 망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 6집 '와장창'의 타이틀곡 '잠깨'를 비롯한 대표곡 퍼레이드와 함께, 본연의 생동감 넘치는 밴드감각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루시는 최근 국내외 단독 콘서트 성료를 비롯해 대형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섭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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