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0주년 완전체콘 D-DAY…KSPO돔서 첫 밴드라이브 '퍼포'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몬스타엑스가 데뷔 첫 밴드라이브를 더한 10주년 완전체 공연을 곧 시작한다. 

1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10주년 완전체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통해 몬베베(팬덤명)와의 다양한 소통호흡을 가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커넥트 엑스'로 펼쳐질 몬스타엑스의 호흡은 크게 무대 퍼포먼스와 소통케미 등이 될 전망이다. 우선 무대 측면에서는 10년간 몬베베들이 사랑한 최애곡들을 엄선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밴드라이브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톤의 '몬엑 표 퍼포먼스'들을 선사할 예정으로 팬들의 큰 기대감을 받고 있다. 

또한 팬데믹과 군 공백기로 인해 데뷔 처음으로 입성하는 KSPO돔 무대와 함께, 수많은 몬베베들과의 새로운 소통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군백기와 함께 솔로행보를 다양하게 거듭해온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특유의 완전체 케미는 물론 한층 물오른 개성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편 몬스타엑스는 18~20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20일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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