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168cm·58kg 고백 후 간헐적 단식 계속…"살은 안 빠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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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168cm·58kg 고백 후 간헐적 단식 계속…"살은 안 빠지는 듯"

엑스포츠뉴스 2025-07-18 10:4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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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공복 상태를 유지하며 건강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지혜는 "16시간 공복. 12시 취침 10시 기상. 혜이 라이드는 남편이. 16시간 공복 지키고 8시간 사이 먹고 싶은 것 먹기. 일단 몸무게는 그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하루를 시작한 김지혜가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며 간헐적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김지혜는 "살은 안 빠지는 듯"이라고 덧붙이며 앞서 고백했던 키 168cm, 체중 58kg에서 큰 체중 변화는 없는 상황임을 덧붙였다.

1979년생인 김지혜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 선배였던 박준형과 2005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2007년생 딸 주니, 2009년생 딸 혜이 양을 두고 있다.

김지혜는 SNS 등을 통해 가족과의 화목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김지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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