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음식·장거리 이동···여름 휴가 건강 지킴이 상비약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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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음식·장거리 이동···여름 휴가 건강 지킴이 상비약은 ‘이것’

이뉴스투데이 2025-07-18 09: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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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버물리.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 버물리. [사진=현대약품]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외 여행객들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벌레 물림 치료제, 멀미약, 소화제 등을 필수 상비약으로 준비하는 추세다. 해외여행의 경우 현지 약국 이용의 어려움과 언어 장벽을 고려해 사전 준비 필요성이 강조된다.

18일 2025년 하계휴가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49.4%가 7월 하순, 42.2%가 8월 초순을 선호 휴가 기간으로 선택해 전통적인 ‘7말8초’ 시즌에 휴가객이 집중될 전망이다.

벌레 물림 치료제 중 현대약품 ‘버물리’가 대표적이다. 모기·진드기 기피제 ‘버물 이카리딘케어’, 빠른 흡수와 마사지 기능이 있는 ‘둥근머리 버물리겔’, 어린이용 저자극 ‘버물리 키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이 나이별로 선택 가능하다.

장거리 이동에는 멀미약이 필수다. 신신제약 ‘스토멀산’은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산제형 멀미약이다. 포도 맛과 부드러운 입자감으로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성이 높고, 무카페인·무과당·무설탕·무방부제·무색소의 ‘5무 클린 처방’으로 아이도 복용할 수 있다.

소화불량과 속쓰림 대비를 위한 소화제도 챙기는 것이 좋다. 삼진제약 ‘위싱유 정’은 소화효소제·제산제·생약 성분이 복합 구성돼 과식·과음으로 인한 위장관 불편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정제 타입으로 냄새와 복용 부담을 줄였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활동량과 이동량이 많고 낯선 음식을 먹는 일이 잦아 돌발 상황 대비가 필수”라며 “즐겁고 건강한 휴가를 위해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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