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18일 오전 3시 44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청주 방향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25t 트럭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트럭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제동 장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8시 41분께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성주휴게소에서 4.5t 트럭에 불이 났다.
화재는 1시간 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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