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대웅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서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약 300개사가 참가하고 3만명이 찾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웅 부스에는 1000명 이상의 안전보건 관리자와 기업 의사결정자가 방문했다.
대웅 헬스케어는 신체·심리·대사 건강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인력 부족과 성과 입증의 어려움 등 현장 관리자들의 현실적 고민을 반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기업 보건관리자는 “이제야 현실을 제대로 짚은 솔루션을 찾았다”고 평가했다.
16년간 임직원의 신체·마음·대사 건강을 통합 관리해 온 대웅은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솔루션을 사업화했다.
공개된 핵심 프로그램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웰니스 브랜드 ‘시셀’ △마음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선마을’ △디지털 디바이스 기반 대사 건강 솔루션 ‘웰다’ △사내 의원 및 검진센터용 ‘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5가지다.
대웅 헬스케어 관계자는 “기업 건강관리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법령과 인증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임직원의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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