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완벽한 대체자", "결국 토트넘 올 것이다"...브렌트포드 폭격기, 손흥민 파트너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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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완벽한 대체자", "결국 토트넘 올 것이다"...브렌트포드 폭격기, 손흥민 파트너 임박

인터풋볼 2025-07-18 0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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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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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홋스퍼 공격 보강 작업은 이어지고 있다. 요아네 위사 영입에 힘을 쓰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위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됐지만 토트넘이 영입 경쟁 선두로 떠올랐다. 토트넘으로 가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재회를 한다. 에버턴 전 CEO 키스 와이네스는 위사가 토트넘 제의를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와이네스는 “위사는 결국 토트넘으로 갈 것이다. 모하메드 쿠두스보다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적할 것이다. 위사는 브렌트포드에 있으면서 프랭크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에서 이상적인 프로젝트를 구축할 것이란 걸 알고 있다. 토트넘으로 가는 게 위사에게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고 쿠두스까지 데려왔다.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도 직전인데 다른 공격수도 원한다. 위사가 이름을 올렸다. 위사는 콩고민주공화국 공격수로 앙제, 로리앙에서 활약을 하다 2021년 브렌트포드로 왔다. 로리앙에서 뛸 때 프랑스 리그앙 38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해 인상을 남겼다.

로리앙에서 활약에 힘입어 위사는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온 브렌트포드로 영입됐다. 브렌트포드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를 뛰면서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도 38경기에 출전해 7골을 올렸다. 2023-24시즌엔 34경기에 나와 12골 3도움을 올리면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반 토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빈자리를 확실히 메웠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브라이언 음뵈모와 원투펀치를 구성하며 득점을 책임졌다. 35경기에 출전해 19골 4도움을 올렸다. 20골을 터트린 음뵈모와 호흡은 최고였다. 음뵈모와 더불어 이적시장 핫매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캐슬, 노팅엄 포레스트 등과 함께 토트넘이 위사를 노렸다.

토트넘을 떠날 예정인 히샬리송 대체자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히샬리송은 여러 클럽들 제안을 받고 있다. 파우메이라스도 나선 가운데 위사가 히샬리송 완벽한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사가 오면 토트넘 공격진은 확실한 힘을 갖출 것이다. 이후 매각이 필요하다. 현재 임대 복귀 자원까지 오면서 토트넘 공격진은 포화 수준이다. 매각 혹은 임대가 이뤄지며 정리가 되어야 한다. 히샬리송, 마노르 솔로몬 등이 매각될 수 있고 데인 스칼렛, 양민혁과 같은 선수들은 임대가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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