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어 슈테겐, 한국도 못 온다…심각한 허리 부상 “수술 받을 시 4개월 동안 경기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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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 슈테겐, 한국도 못 온다…심각한 허리 부상 “수술 받을 시 4개월 동안 경기 출전 불가”

STN스포츠 2025-07-17 22:0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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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골키퍼. /사진=뉴시스(AP)
FC 바르셀로나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33)이 심각한 부상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의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심각한 허리 부상을 입었다. 테어 슈테겐은 프리시즌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1992년생의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인 테어 슈테겐은 직전 시즌부터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번에 허리 부상이 더해지면서 테어 슈테겐은 보수적인 치료를 받을지, 수술을 받을지 고민 중이다. 수술을 받으면 약 4개월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매체는 “치료를 선택하든, 수술을 선택하든, 확실한 것은 테어 슈테겐이 아시아 투어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테어 슈테겐은 바르사 의료진과 최선의 조치를 검토 중이며 다음주에 결정을 내렬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8월로 예정돼 있는 바르사의 한국 방한에도 테어 슈테겐의 이름은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더불어 테어 슈테겐의 부상은 그의 이적 가능성 역시 0으로 만드는 것으로 판단된다. 테어 슈테겐은 2026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팀 이적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도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르사는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 함께 새로 영입한 주안 가르시아를 경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서드 골키퍼의 자리는 유스 출신 디에고 코첸이 맡을 것으로 판단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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