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토트넘에서 ‘김민재X손흥민’ 볼 수도 있다? “수비 라인 보강할 선수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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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토트넘에서 ‘김민재X손흥민’ 볼 수도 있다? “수비 라인 보강할 선수 찾는 중”

인터풋볼 2025-07-17 2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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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김민재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간) “이번 여름은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 사이 작별이 이뤄질 수도 있다. 그들의 관계는 제대로 궤도에 오른 적이 없었다. 김민재에 대해 유럽 축구계 굉장한 구단 몇몇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24-25시즌 뮌헨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다만 팀 내 수비진이 연달아 부상을 입으며 제대로 쉬지 못했다. 심지어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음에도 참고 뛰었다. 이로 인해 컨디션이 떨어졌다. 그런데 뮌헨은 김민재가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매각에 열려 있다.

독일 소식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 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만약 김민재가 팀을 떠난다면 뮌헨은 재투자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뮌헨은 김민재, 우파메카노, 이토, 다이어, 스타니시치를 중앙 수비수 옵션으로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와 뮌헨이 결별할 수도 있다. 김민재와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지만, 뮌헨 수뇌부는 김민재 영입을 통해 더 많은 걸 기대했다. 김민재 본인 역시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여러 명문 구단이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아직 공식 제안이 나오진 않았지만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등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투토 메르카토’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등도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유럽 축구계 굉장한 구단 몇몇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수비 라인을 보강할 새로운 자원을 찾고 있다.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그 중에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토트넘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가 트레이트 카드로 사용될 수도 있다. 매체는 “뮌헨은 김민재가 떠날 경우 그의 대체자를 찾을 것이다”라며 “헤나투 베이가는 뮌헨의 관심을 받은 지 꽤 됐다. 그의 소유권을 보유한 첼시는 트레이드용 카드로 활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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