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께 경기도(광명, 시흥, 부천, 포천, 의정부, 구리)와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서울의 1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수량은 5~10㎜다.
19일까지 총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