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날' 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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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날' 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종합)

모두서치 2025-07-17 18:1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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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틀 연속 내린 폭우 탓에 프로야구 5경기 모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과 수원 KT위즈파크(한화 이글스-KT 위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인천 SSG랜더스필드(두산 베어스-SSG 랜더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틀 연속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후반기 첫날 5개 구장 모두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현재 잠실구장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있으나 전날부터 수도권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았다.

잠실구장은 배수가 잘 되지만, 비가 워낙 많이 내려 잔디가 물을 잔뜩 먹은 상태였다. 경기를 강행했다가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었다.

염경엽 LG 감독은 취소 결정이 내려지기 전 "비가 워낙 많이 와서 경기를 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잔디 아래 쪽에 물이 많아 밟으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KT를 제외한 9개 구단은 비로 경기가 하루 미뤄졌음에도 이날 예고했던 선발 투수를 그대로 내보낸다.

18일 롯데 알렉 감보아와 LG 손주영, 두산 콜 어빈과 SSG 미치 화이트, 키움 타일러 웰스와 삼성 아리엘 후라도, NC 라일리 톰슨과 KIA 제임스 네일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한화 코디 폰세는 바뀐 KT 선발 투수 오원석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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