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인스타 / 유튜브 채널 '파자매 파티'
과즙세연이 놀라운 수입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과즙세연, 오해의 아이콘?
유튜브 채널 '파자매 파티'
7월 16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공개된 토크 예능 '파자매 파티' 8화 ‘여신 특집’ 편에는 과즙세연과, ‘솔로지옥4’ 출연으로 주목받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 김아린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과즙세연은 자신을 '오해의 아이콘'이라 소개했습니다. 오해를 받은 적이 너무 많다고. 과즙세연은 "난 걸어다니는 핫이슈"라며 "지난해 큰 일이 있고나서 어떤 한 팬이 계속 연락이 오는거다. 친했던 팬인데 자기가 아프리카에 몇 억을 쓴 건데 나한테 몇 억을 쓴 것 마냥 커뮤니티에서 이 사람이 회장이다 했는데 5억이 16억이 되고 나한테 차단 당했다. 그리고 내가 먹튀한 것처럼 오해받게 된 것이다. 계속 연락이 와서 변호사에 말해 '연락하지 마라. 스토킹이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제로 그 사람이 나한테 쏜 건 3~4천만원이다. 그게 16억원으로 뻥튀기 된 것이다. 그걸 받았으면 괜찮았을텐데.. 그걸 받았으면 차단 안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즙세연 관리법? 코 성형 수술 고백
과즙세연 인스타
이후 과즙세연은 "관리를 다해야 예뻐진다 생각한다"며 얼굴 관리를 위해 주 2~3회 에스테틱에 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최근 코 성형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과즙세연은 "천 만원 짜리다"며 "두 번 했다. 살짝 조금 더 고쳤는데 다시 하고 나니까 '어? 코 잘못됐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두 번 하니 붓기가 안 빠진다고 생각했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싹 빠지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코만 했냐"는 질문엔 '쉿' 포즈를 취한 뒤 "야금야금. 상상에 맡겨달라"고 함구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과즙세연 재산?
유튜브 채널 '파자매 파티'
억 소리 나는 수입도 공개했습니다.
과즙세연은 "하루에 생일 때 1억을 벌었다. 한 달에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억 좀 넘게였다"며 "자주 있는다고 만날 받는게 아니라 그때 팬들이 많아야지만 받는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아린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내가 방송 나가기 전부터 모델 일을 했던 사람이다. 그때보다 수입이 30배 뛰었다. 하루에 국산차 한 대값 정도 번다"며 "현재 부모님 외제차 한 대 사드리려고 계약서 작성하려고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즙세연 방시혁
온라인 커뮤니티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관계를 두고 일각에서 열애설이나 특별한 친분설이 제기됐던 바 있습니다.
과즙세연은 최근 LA에서 방시혁 의장과 함께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과즙세연은 직접 입장을 밝히며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며 해당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하이브 측 또한 공식 입장을 통해,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의 지인이 아니라 그녀의 언니를 통해 알게 된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LA에서는 서로 관광지나 식당 정보를 주고받는 수준의 만남이었고, 사적인 약속이 아닌 일정 중 우연히 겹친 자리였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하이브는 해당 만남이 사적 친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지인 간의 단순한 안내 수준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과즙세연 역시 루머 확산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현재 양측 모두 루머에 선을 긋고 있으며, 특별한 관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00년생인 과즙세연과 1972년생 방시혁 의장의 나이 차이는 28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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