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데뷔·전진우 이적설 … K리그1, 후반기 대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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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데뷔·전진우 이적설 … K리그1, 후반기 대격돌 예고

한스경제 2025-07-17 16:3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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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 영입을 발표했다. /포항 제공
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 영입을 발표했다. /포항 제공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으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프로축구 K리그1(1부)이 다시 순위 싸움에 돌입한다. 22라운드 6경기가 오는 18~20일에 걸쳐 열린다.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다. 리그 17경기 연속 무패(12승 5무)를 달리며 선두(승점 45)를 지키고 있는 전북과 4위(승점 32) 포항이 격돌한다. 전북은 대한축구협회 코리아컵을 포함해 20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반면 포항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주춤하고 있다. 2위(승점 35) 대전하나시티즌부터 7위(승점 30) FC서울까지 승점 차가 5에 불과해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판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이번 맞대결은 기성용(36)의 포항 데뷔전이 될 가능성도 있어 더욱 관심도가 높다. 기성용은 서울에서만 K리그 통산 198경기 14골 19도움을 기록한 전설이다. 그러나 지난 3일 포항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기성용은 햄스트링 부상 이후 3개월 넘게 공백이 있었지만, 이미 몸 상태는 회복한 상태다. 박태하(57) 포항 감독이 기성용을 영입하면서 “몸 상태만 괜찮으면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힌 만큼 출전 가능성은 높다. 아울러 오베르단(30)이 직전 라운드에서 퇴장당해 전북전에 나설 수 없는 점도 기성용의 출전 가능성에 힘을 싣는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 공격수 전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 현대 공격수 전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득점 선두(12골)를 달리고 있는 전북의 전진우(26)도 기성용 못지않게 주목할 선수다. 그는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A대표팀에 승선했지만 어지럼증으로 중도 하차했다. 그 사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WBA)으로부터 공식 이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진출 가능성도 열려 있으나 당장은 K리그1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복귀전이 될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골 감각을 뽐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기성용을 떠나보낸 서울은 20일 울산 HD와 맞붙는다. 두 팀은 승점이 30으로 같지만, 울산이 다득점(25골)에서 서울(23골)을 앞서 6위에 올라 있다. 울산은 최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이후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반등이 절실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을 대거 보강한 2위 대전은 8위(승점 28) 강원FC 원정 경기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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