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전문몰 LF몰이 공식 수입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공식수입’ 탭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공식수입 탭은 LF가 직접 수입하거나 국내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약 70여 개의 주요 브랜드를 집약했다. 패션·뷰티·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입 브랜드가 포함돼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바버, 이자벨마랑, 포르테포르테, 바네사브루노, 티톤브로스, 킨, 불리 등이 있다.
해당 탭에서는 브랜드별 상품에 더해 시즌 트렌드, 컬렉션 프리뷰, 스타일링 제안 등 LF몰 MD가 큐레이션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LF몰은 이번 탭 신설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탭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이자벨마랑 선글라스, 킨 샌들 등 인기 수입 브랜드의 여름 아이템을 증정한다.
LF몰 관계자는 "최근 수입 브랜드 단독 기획전과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제품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탐색할 수 있는 통합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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