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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토론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 정책 기반 솔버톤(주어진 문제에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 형식의 전국 청년 토론대회다. 노무현시민센터와 디베이트코리아가 공동 주최했다.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을 거쳐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 주제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전략’’이었다.
숭실대 토론동아리 박정은·양재훈·이소영¬·이형원 학생들이 꾸린 ‘대박이양’ 팀은 ‘지역대표의회 신설’이라는 정책 솔루션을 제시해 본선 8강에서 동국대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후 서울대, 고려대, 한국외대 등과 경쟁해 전국 3위에 올랐다.
대박이양 팀은 “기존 찬반 토론과는 달리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까지 설득해야 하는 솔버톤 방식이 색다르면서도 도전적이었다”며 “현실적인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함께 만든 솔루션이 의미 있게 평가받아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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