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야영장 11곳 운영 중단…호우경보 내려져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7일 오후 대구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시는 신천 진출입로를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후 2시 42분께 신천 수성교 상류 진출입로를 차단하는 등 신천 진출입로 37곳을 통제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신천, 금호강 주변 등 하천 둔치 주차장들도 통제했다.
또 공공야영장 11곳의 운영도 중단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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