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유소년 아카데미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BI는 자신감·기초체력·협동·스포츠맨십·활력 등 아카데미의 핵심 가치를 시각화한 결과물로 구단의 철학과 지역사회의 기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공개된 새 BI는 ▲엠블럼 ▲키비주얼 ▲슬로건으로 구성됐다. 슬로건은 ‘Play in Violet’과 ‘Dream Beyond’로 결정됐다.
‘Play in Violet’은 안양의 상징색인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즐겁게 뛰는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했고, ‘Dream Beyond’는 단순한 경기 승리를 넘어 더 큰 꿈과 성장을 지향하는 유소년 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Dream Beyond’ 문구에는 연고지 안양(Anyang)의 이니셜인 A와 Y를 활용하고, 구단 컬러를 입혀 지역성과 상징성을 더했다.
엠블럼 디자인은 바이올렛 톤을 중심으로 안양 클럽 CI와의 조화를 강조했다. 중앙에는 구단의 메인 엠블럼이 배치돼 유소년 아카데미의 소속감과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안양 구단 관계자는 “이번 BI는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닌, 아카데미의 철학과 미래 방향성을 담은 상징적인 변화”라며 “선수,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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