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코리아는 서울 최고경영자 과정 100기와 데일카네기코스 520기 개강을 기념해 사회공헌 프로젝트 ‘New Start Korea’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실패 경험자와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는 전국 데일카네기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회사 측은 12주(42시간) 풀 프로그램을 재능기부 형태로 무료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사회 재도약의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달 21일부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초 개별 통지된다.
노운하 데일카네기코리아 대표는 “개인의 성공을 넘어 한국 사회에 새로운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이정표가 될 뜻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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