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천우희가 설레는 투샷을 만들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17일 소셜미디어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천우희와 함께 어깨를 기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천우희는 브이 포즈를 하고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두꺼운 외투를 입고 동시에 밤하늘을 올려다 보기도 했다.
송중기·천우희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연기를 펼친다.
이 작품은 남들보다 평범한 삶을 늦게 시작한 두 사람이 성공을 위해 첫사랑을 무너뜨리는 이야기다.
송중기·천우희 외에도 배우 이주명·서지훈·남다름·이봉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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