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 '심해의 마법사', 네이버웹툰 웹소설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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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심해의 마법사', 네이버웹툰 웹소설 공모전 대상

모두서치 2025-07-17 14:36: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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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연 '2025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대상은 판타지 장르의 '심해의 마법사'(작가 상한김밥)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연재와 함께 웹툰으로도 제작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8000편 이상의 작품이 응모됐고 3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죄수 부대의 불사자는 착각당한다'(작가 풀드로우)와 '축구 천재인 거 나만 모름'(작가 시작의바다), '회귀한 마취과 의사는 모든 것이 쉽다'(작가 자몽라임) 등 3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세 작품도 대상인 '심해의 마법사'와 함께 웹툰으로 제작돼 연재될 예정이다.

이 외 우수상 10작품, 특선 20작품을 포함한 34편이 모두 문피아에서 선공개된 후 네이버시리즈 연재로 유통이 확대된다. 공모전 응모작은 작품 접수 종료 시점부터 자유롭게 유료 전환할 수 있다.

손제호 문피아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작품이 접수됐다. 특히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한 신인 작가가 대상을 수상해 '등용문'으로서 의미를 더했다"며 "다양한 장르에서 유망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웹소설·웹툰 창작 생태계 저변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제연 네이버웹소설 총괄 리드는 "'재벌집 막내아들',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문피아와 네이버웹소설이 발굴한 여러 웹소설이 웹툰, 영화, 드라마로 제작되며 IP 잠재력을 증명했다"며 "공모전 수상작들도 네이버시리즈 연재와 웹툰화를 통해 더 많은 독자를 만나 수익을 확대하고 작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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