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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조5000억원 규모의 분식회계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재판 시작 4년 10개월 만에 대법원으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가 적법하다는 결론이 나온 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현재 본 건 판결문을 입수하기 전”이라며 “향후 판결문이 입수되는 경우 정정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지속적으로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및 감시 장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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