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결속밴드, 12월 韓 라이브 개최…'프롬 시모키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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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결속밴드, 12월 韓 라이브 개최…'프롬 시모키타자와'

중도일보 2025-07-17 13:4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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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더록사진=리벳(LIVET)

일본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의 주역 결속밴드(KESSOKUBAND)가 한국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다.

17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결속밴드는 오는 12월 6일 고양 킨텍스 9홀에서 'KESSOKUBAND LIVE in KOREA 「From Shimokitazawa」(결속밴드 라이브 인 코리아 「프롬 시모키타자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결속밴드에게 있어 첫 번째 해외 단독 콘서트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최근 '봇치 더 록!' 2기의 제작이 확정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이들은 일본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장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결속밴드는 고토 히토리(기타), 이지치 니지카(드럼), 야마다 료(베이스), 키타 이쿠요(기타, 보컬)로 구성된 록 밴드다. 이들은 첫 번째 앨범 '결속 밴드'로 2023년 오리콘 디지털 앨범 부문 연간 판매량 1위, 빌보드 재팬 연간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이뿐만 아니라 결속밴드는 도쿄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음해에는 일본 5대 도시에서 투어 'We will(위 윌)'을 진행했고, 올해 2월 첫 아레나 단독 공연 'We will B(위 윌 비)'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결속밴드는 애니메이션을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을 펼치며 팬층을 쌓아 올렸다. 이들은 'ROCK IN JAPAN FESTIVAL(록 인 재팬 페스티벌)'을 비롯한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지상파 음악 방송 'Venue101(베뉴101)'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굳혀온 바 있다.

한편, 결속밴드의 내한 콘서트 티켓은 22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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