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가이즈' 오상욱, 뜻밖의 '백반 프러포즈' 로망 고백 "반지 필요 없어요, 이거면 돼!" 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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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오상욱, 뜻밖의 '백반 프러포즈' 로망 고백 "반지 필요 없어요, 이거면 돼!" 폭소 유발

메디먼트뉴스 2025-07-17 13:0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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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핸썸가이즈'의 막내 오상욱이 백반집에서 파격적인 프러포즈 로망을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매운 뼈구이에 호되게 당하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7일(오늘)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가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tvN표 식메추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동시장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함께 나선다.

이 가운데 오상욱이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점메추로 경동시장 '백반집'에 방문한 오상욱은 할머니 손맛처럼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에 볼이 터질 듯한 야무진 먹방을 펼쳤다. 그러다 대뜸 "어떤 여자가 와서 이 밥상 주면서 프러포즈 하잖아요? 전 받아요"라며 뜻밖의 프러포즈 로망을 투척했다. 생각지도 못한 발언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오상욱은 "반지 이런 거 필요 없어요. 이거면 돼요"라며 진정성을 드러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먹성 좋은 막내' 오상욱이 음식에 호되게 당하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저메추로 '뼈구이' 맛집을 찾아간 오상욱은 호기롭게 가장 매운 단계의 메뉴에 도전했다. 보기만 해도 혓바닥이 얼얼해지는 시뻘건 뼈구이를 한 입 베어 문 오상욱은 "전 괜찮은데 하나 드셔보실래요?"라며 형들에게 권했지만, 속절없이 터져버린 오상욱의 땀샘을 직관한 형들은 오상욱의 권유가 깨알 같은 '수작'임을 간파하고 막내 놀리기에 돌입해 배꼽을 잡게 한다.

급기야 김동현은 오상욱이 돌발행동을 감행하자 "사장님, 여기 한 사람이 잘못되고 있어요! 고장이 났어요"라고 SOS를 요청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먹방에 진심인 '월클 막내' 오상욱의 허당미가 큰 웃음을 선사할 '핸썸즈' 본 방송은 오늘(17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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