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베트남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제작진과 함께 베트남 인지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박성웅은 "30분 안에 10명이 알아보는 걸로 내기"라며 제작진을 도발했다.
그는 베트남 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를 찾아 걸어다녔다.
박성웅은 스쳐가는 사람들 옆에 우두커니 서있었다. 그는 "한 명도 못 알아본다"며 씁쓸해 했다.
그러다가 그는 길에서 베트남 사람 뿐만 아니라 한국·일본 사람 등을 만나 사진을 찍어줬다.
다른 팬은 박성웅을 알아보고 놀라며 달려왔다. 박성웅은 30분 동안 총 11명의 팬을 만나며 내기에서 승리했다.
이후 그는 유명 시장을 찾아 음식을 먹는 등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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